저는 Fairfax에 사는 김정희라고 하는데요. 얼마전 Florida에 갈일이 있어서 Dulles 공항에 갈때 조은 택시를 이용했는 데 기사분이 부탁하지도 않았는 데 집안에 까지 들어와서 트렁크를 손수 다 날라서 차에 실어 주었습니다. 사실 난 딸이랑 단둘이 가서 내심 짐이 많아 걱정했는 데 기사님이 다 해결을 해주셨습니다. 친절하시고 운전도 상당히 안전하게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아무쪼록 회사가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5년전 내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 운전도 지리에도 서툴러 불편한 생활을 하던 중, 한인 식당에 놓인 조은 택시 명함을 보고 예약을 했다. 점잖고 말씀이 없으신 기사분이 오셔서 내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어 아직 낯설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내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세탁소와 가정병원, 은행, 한식당, 목용탕, 마켓 등의 필요한 장소의 위치를 알려주셨다. 연세드신 분의 자상한 이 지역 지리와 정보로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었고, 게다가 요금도 내 생각보다 더 저렴했다.

그것을 계기로 조은 택시와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이 회사를 줄 곧 이용하고 있다. 가끔씩 주말에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해도 조은 택시가 있어 부담없이 술 자리를 즐길 수 있다. 조은 택시의 모든 기사분들의 매너와 서비스는 나를 유쾌하게 한다.

여러분께 조은 택시를 강추합니다!

저는 유학생입니다. 부모를 떠나서 처음에 온 미국은 무지 낯설고 약간 두려웠지만 기사 아저씨께서 공항에 나와서 픽업해 주시고 또 내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어요. 내가 아직 미성년자 인지라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께서도 많이 걱정하시다가 무사히 도착한 것을 아시고 안심하셨어요. 그 후론 쭉 조은택시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항상 편안하게 운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의 가족은 모두 한국에 살고 있다. 얼마전 내가 길을 걷다가 넘어져서 발목이 부러지는 상해를 입었다. 매일 출근은 해야 되겠고, 오른쪽 발목 부상이라 운전을 할 수 도 없었다. 매일 누가 나를 데려다 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친구가 알려주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조은 택시에 문의했다. 나의 출 퇴근 및 물리치료를 모두 도와주실 수 있는지,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내 월급은 뻔한 터라, 택시비로 다 날릴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한 기사분이 친절히 내 말을 들어주시더니, 사장님과 의논 후 연락주시겠다고 했다. 잠시 후, 조은 택시의 사장님으로부터 직접 전화가 걸려 왔고, 다음날부터 나는 조은 택시의 도움으로 매일 출퇴근, 물리치료, 시장 보는 일까지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침을 맞으러 갈때는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기사님이 업어서 치료실을 오르내렸다. 덕분에 난 재활치료를 마치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말 그대로, 조은택시는 참 따뜻한 사람들의 좋은 택시이다.